추위도 뜨겁게 녹일 겨울 스포츠! 안전 수칙과 보험 준비 TIP

By 2018년 12월 12일생활의 이치

안녕하세요. 굿리치스토리입니다.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었습니다.
찬 바람에 온 몸이 움츠러들고,
활동량도 줄어들기 쉬울 때인데요.

이럴 때일수록 신나는 겨울 스포츠로
겨울을 뜨겁게 데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은 겨울 스포츠 안전 수칙과
보험 준비 팁을 전해드리겠습니다. 🙂

 

1. 눈 위에서 즐기는 짜릿한 스피드, 스키&스노보드

눈 덮인 슬로프를 빠르게 질주하는 스키와 스노보드! 겨울 대표 스포츠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마니아들에게 사랑 받는 스포츠입니다. 하지만 속도가 빠르고, 한 곳에서 많은 사람이 함께하는 만큼 부상과 사고 잦은 스포츠이기도 합니다.

강원도 소방본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2015~2017)년간 강원도에서 스키장 안전사고로 298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1년에 평균 100명 가량으로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닙니다.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기 전에는 반드시 다음 안전수칙을 숙지하세요.

 

| 스키 & 스노보드 안전 수칙

1) 보호 장비 철저히 갖추기
충돌로부터 머리를 보호해주는 헬멧, 햇빛과 강한 바람으로부터 눈을 지켜주는 고글, 스키 폴을 단단히 잡아줄 수 있는 장갑. 이 세 가지는 필수입니다. 초보자라면 손목, 무릎 보호대를 준비해도 좋아요. 보드는 스키에 비해 뇌진탕 및 뇌출혈 발생 비율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스노보드 전용 헬멧을 꼭 착용해야 합니다.

2) 넘어졌을 때에는 슬로프 가장자리로 이동
넘어졌거나 쉬고 싶을 때에는 슬로프 가장자리로 이동하세요. 활강하는 스키어나 스노우보더와 충돌 위험이 있기 때문인데요. 스키와 스노보드는 주로 S자로 빠르게 내려오기 때문에 자리를 비워주어야 합니다. 이동할 때도 내려오는 스키어나 스노우보더가 없는지 잘 살펴보세요.

3) 실력에 맞는 슬로프 선택
초보자가 무리하게 상급 코스로 가거나, 초보 코스에서 빠르게 질주하는 행동은 절대 금물! 무모한 행동은 본인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다치게 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2.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하는 힐링타임, 겨울 등산

역동적인 다른 스포츠와 달리 등산은 다소 정적이고 재미 없어 보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겨울 등산은 고요한 숨소리와 사박거리는 발자국 소리, 아름다운 설경까지 색다른 매력이 가득합니다. 겨울 등산은 많은 체력이 소모되고 환경 변화에 따른 변수가 많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 겨울 등산 필수 준비물

1) 보온성, 투습성이 뛰어난 겨울용 등산복
겨울 산행 사고에서 큰 비율을 차지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저체온증입니다. 겨울 산은 100m를 오를 때마다 온도가 1도씩 내려가고, 체감 온도는 바람에 따라 더 떨어져 체온 유지가 필수입니다.
체온 유지를 위해 보온성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습기를 배출하는 ‘투습성’인데요. 옷의 투습성이 낮아 땀이 차게 되면, 땀이 식으면서 체온을 빼앗아가기 때문이죠. 겨울에는 평소에 입던 운동복 대신 기능성 겨울용 등산복을 착용하세요.

2) 겨울용 등산화
겨울용 등산화로는 발목까지 덮는 중등산화가 적합합니다. 발목을 잡아줘 부상을 막아줄 뿐 아니라 보온 효과도 뛰어나기 때문이죠. 안정적인 접지력을 위해서는 조금 무게감이 있는 등산화를 선택하세요. 방수 및 투습 기능과 미끄럼 방지 기능 확인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3) 아이젠, 등산 스틱
겨울 산은 눈이 오지 않아도 곳곳에 길이 얼어 있는 경우가 많아요. 최근 며칠 안에 눈 소식이 있었거나, 영하의 기온에서 등산을 해야 한다면 아이젠과 등산 스틱을 꼭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빙판 위의 낭만 스포츠, 스케이트

스케이트는 땅 위에서 하는 조깅이나 사이클만큼 심폐지구력 향상에 좋은 유산소 운동입니다. 또한 얼음 위에서 중심을 잡을 때 하체 근육을 사용하면서, 하체 근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숙련될 때까지는 발목이나 무릎에 힘이 많이 들어가면서 관절에 부담을 주기 쉽고, 빙판 위에 자주 넘어지면서 부상을 많이 겪기도 합니다. 때문에 보호 장비를 철저하게 준비해 관절에 직접 전달되는 충격을 완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스케이트 안전 수칙

1) 발에 딱 맞는 사이즈 & 끈을 단단히 묶어 착용하기
스케이트가 너무 끼거나 헐렁하면 발목에 무리를 주게 됩니다. 발에 꼭 맞는 스케이트 선택이 최우선입니다. 끈을 묶을 때에는 앞쪽은 너무 조이지 않도록 하고, 발등 부분부터 꽉 묶으면서 발목 부분을 가장 단단하게 매야 합니다.

2) 넘어질 때에는 엉덩이와 허벅지부터
넘어질 때 엉덩이부터 넘어져야 한다는 것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상식일 텐데요. 엉덩이로도 잘못 넘어지면 꼬리뼈를 다칠 위험이 있습니다. 엉덩이에서 허벅지로 닿는 부분이 닿도록 넘어지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3) 반드시 장갑 착용하기
일반적인 아이스링크장은 장갑이 없으면 입장이 불가능하도록 운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넘어질 때 얼음판을 맨손으로 짚으면 손을 다치거나 동상에 걸릴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죠. 장갑은 잊지 말고 꼭 지참하세요.

 

철저히 준비하고 조심해서 즐겨도 언제 생길지 모르는 사고!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 전 대비할 수 있는 보험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 겨울 스포츠 보험 1. 보험사에서 제공하는 스포츠&레저 보험

보험사의 스포츠&레저 보험은 여행자보험과 비슷하게 단기로 가입하는 유형, 1회 납입 후 1년 동안 보장 받는 유형 등의 상품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각 보험마다 보장 범위와 금액, 보장 가능/불가능한 스포츠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꼼꼼한 비교를 통해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 겨울 스포츠 보험 2. 스포츠안전재단의 스포츠여행자공제 & 스포츠안전공제

최근에는 보험사에서 제공하는 보험 상품뿐 아니라 스포츠안전재단에서 운영하는 ‘스포츠여행자공제’가 주목 받고 있는데요. 스포츠 활동을 포함한 여행시 발생한 사고를 보장해주는 상품으로, 가입 심사가 필요 없고 개인상해보험과 중복 보상이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인원이 5인 이상이라면 ‘스포츠안전공제’를 추천합니다. 단기, 1년, 강습회, 워크샵 등 다양한 유형에 대한 사고 보상이 가능하다는 사실! 전문체육인의 운동, 훈련 중 상해도 보상해줍니다.

스포츠안전공제와 스포츠여행자공제 모두 스포츠안전재단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가입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스포츠안전재단 ‘스포츠안전공제’ 안내 페이지 바로 가기

 

 

야외에서 하는 운동은
언제 어디서 어떤 사고가 날지
예측할 수 없는 만큼
한 순간도 방심해서는 안 된다는 점, 명심하세요!

추운 날씨에도 건강한 몸과 정신을 위해
스포츠를 즐기는 분들에게
굿리치가 전해드린 안전 수칙과 보험 팁이
도움 되었기를 바랍니다. 🙂

 

보험의 바른이치 굿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