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스트레스로 생긴 화병, 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있나요?

By 2018년 9월 20일생활의 이치

여러분은 ‘추석’, ‘명절’ 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세요?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행복해야 할 추석 명절.
그런데 언젠가부터는 ‘명절’하면 ‘명절증후군’이라는
단어를 가장 먼저 떠올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명절 스트레스로 질병까지 생기기도 합니다. 과연 이 명절증후군도 보험으로 보상받을 수 있을까요?

 

명절증후군, 화병으로 이어진다?

한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명절 스트레스’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요. ‘명절 연휴 출근하고 싶었던 적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53.1%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남성(47.3%)보다 여성(56.4%) 응답자가 많았으며 미혼자보다 기혼자 비중이 더 높았습니다. 이유로는 명절 음식 등 집안일 스트레스 때문(32.5%)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습니다.

명절증후군은 무릎, 허리통증, 손목터널증후군, 소화불량 등 신체적 증상부터 불안, 짜증, 우울, 신경질 등 정신적 증상으로까지 나타나는데요. 명절증후군은 신체적 증상을 넘어 화병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한국에만 있는 화병, 보험 혜택 받을 수 있을까?

화병은 한국에만 있는 질병으로 미국 정신의학회에서는 우리나라 발음을 따 [Hwa-Byung]으로 표기하고 있는데요. 화병은 답답하고 억울한 감정이 누그러지지 않고 해소되지 않은 상태가 6개월 이상 계속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나라는 자유롭게 감정을 표출하는 것보다 부정적인 감정을 억누르고 티 내지 않는 것을 미덕으로 여기는 문화를 가지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웃어른을 많이 만나는 명절이 되면 불합리한 상황에서도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고 화병으로 이어지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만 있는 이 화병,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요? 물론입니다. 실손의료보험을 통해 보상받을 수 있답니다. 가능해진 지는 얼마 되지 않았는데요. 2016년 이전에는 발병 시점을 명확하게 증명하기 어렵고, 환자의 주관적 진술에 의존해 진단한다는 이유 때문에 정신 질환으로 실손의료보험 혜택을 받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2016년 1월부터 우울증, 공황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등 증상이 비교적 명확한 정신 질환은 실손의료보험 대상에 포함돼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실손의료보험은 항목별 본인부담금 제외 후 일부 보장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 보장 받을 수 있을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추석이나 설날이 있는 달에는 평소보다 2배 가까이 많은 환자들이 관절염이나 척추질환, 소화기관 등의 문제로 진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두통, 어지러움, 위장장애, 손목터널증후군 등 이 모든 진료는 실손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불편하고 아프면 참지 말고 꼭 병원을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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