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수 교수의 친절한 보험가이드 5] 커피 한 잔 값 ‘미니보험’ 부담 없이 들어볼까요?

By 2018년 10월 24일보험의 이치

안녕하세요. 굿리치스토리입니다. 🙂

커피 한 잔 값으로 보험에 가입할 수 있을까요?
많은 분이 의아해하겠지만, 가능합니다.
이는 2030 소비층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미니보험(소액단기보험)’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보험전문가 최미수 교수가 전하는 친절한 보험 가이드를 통해
미니보험의 상품 구조와 가입 시 주의사항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미니보험은 커피 한 잔 값도 안 되는 돈으로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소액단기보험’을 일컫는 단어입니다. 한 철만 입는 ‘패스트패션(Fast Fashion)’처럼 저렴한 보험료로 짧은 기간 동안 나에게 꼭 필요한 보장만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덕분에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최근 금융 당국에서도 미니보험 활성화를 위해 ‘금융업 진입규제 개편 방안’을 내놓고 설립 소자본금을 낮추는 등 소액단기보험사 설립 규제를 완화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앞으로 미니보험의 인기가 더욱 거세질 전망이지만, 미니보험이라는 상품 구조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어야 보장도 제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은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손실 위험에 대해 일정한 대가인 ‘보험료’를 지불하고, 위험을 보험회사에 전가하는 가장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위험관리 방법입니다. 이 위험 요소에는 조기 사망이나 암, 뇌혈관 등 중대한 질병 등이 해당하지요. 다양한 보장 내역을 아우르는 게 특징입니다.

우리가 미니보험이라 부르는 ‘소액단기보험’은 보장 내역이 매우 단순합니다. 불필요한 특약을 없애고 소비자가 원하는 보장만 골라서 가입할 수 있어요. 때문에 일반 보험 상품보다 보험 기간이 짧거나, 보장 범위가 일부분 제한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낮게는 몇 백 원에서 높게는 1만 원 이하의 저렴한 보험료를 자랑하는 것이죠.

현재 국내에는 다양한 미니보험 상품이 판매 중입니다. 일본을 예를 들자면, 지하철 등에서 치한으로 인한 피해를 입을 경우 신속하게 변호사를 부르고 그 변호사 비용을 지급하는 보험, 공연 티켓을 예약한 뒤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못 가게 되었을 때 티켓 값을 보상받는 보험, 임차인이 고독사 했을 때 집주인에게 주거 손실을 담보하는 보험 등이 있습니다.

미니보험은 일반적인 보험 상품보다는 ‘실용성’에 주안점을 둔다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요. 국내에서도 치아, 운전, 스키 등 다양한 미니보험 상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미니보험은 대부분 온라인 전용으로 판매되고, 가격이 저렴해 누구나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일반 보험보다 보장이 단순화돼 소비자가 상품 내용을 이해하기도 쉽지요. 그렇기에 보험 내용을 잘 확인하고 자신의 가입 목적에 부합하는지를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보험료가 낮은 만큼 보장 금액도 낮거나, 보장 기간이 짧은 경우도 있기 때문인데요. 보험료 대비 보장 금액이나 보장 기간, 보장 범위가 적절한지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저렴한 보험료로 빠르고 쉽게
가입할 수 있는 미니보험!
요목조목 따져보고 가입해야
제대로 된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커피 한 잔 대신 나에게 꼭 맞는
미니보험을 확인해보세요! 🙂

 


보험의 바른이치 굿리치